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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못가고 너무 답답하기만 한 요즘 시국에 아이들과 함께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숙소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모두 만족했어요 ㅎㅎ
숙소 주변에 얕은 계곡이 있어서 시원하게 발도 담그고 아이들은 입수도 하고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
저녁엔 캠핑 처럼 고기도 구워먹으니 답답함도 풀리고 주변공기도 맑고 좋아서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른 가족들도 함께 데리고 가고싶네요
아이들도 저도 모두 좋은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