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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덥지근하고 짜증나는 더위, 그리고 코로나.. 뭐하나 시원함이 없는 일상중 만나게 된 이~랑 휴양림
> 잔디밭 위에서 고기를 구워도 불어오는 냉장고 바람에 한기를 느끼고 이 혹서기에 왠 대박 사건ㅋ
>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생활이 다시 힐링되어 돌아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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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구스 이불이 전혀 낯설지 않은 이상한 동네의 휴양림...
> 내가 지내고 온 휴양림의 첫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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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은 장소이다
> 아~~ 진짜 대박사건에 대박 플레이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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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지친 일상의 생활이 다시 힐링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