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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이랑.. 여타 펜션들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말에 친구들과 고고씽
도착부터 첫눈에 들어오는 숲속의 하얀 갤러리 같은 집들.. 다른 사람들과의 마주침이나 방해 없이 마음껏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독립된 공간, 일반 자연휴양림이 공립학교라면 이곳은 마치 최정상의 사립학교 같은 분위기랄까
계곡물 소리 들으며 잠을 자고 상쾌하고 시원한 아이스 같은 청량함을 맞으며 야외 피크닉테이블에서 아침을 하니
코로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딴세상에 와 있는듯..
코로나에 답답하고 짜증나는 후덥지근한 요즘
모든걸 잠시 잊고 자연에서 즐기는 최고의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